국·공립어린이집 취약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과 김동규 간사(자유한국당, 파주3),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 이순희 위원(자유한국당, 비례)은 10월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공립 어린이집 취약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최지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경기도의회에서도 누리과정 운영비 5,459억 원 지원과 그 밖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비용 123억 원, 국공립 어린이집 교직원 인건비 1,217억 원 등 총 3조 30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육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약 200여 명의 경기도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