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의정대상’ 수상
김준연(더불어민주당, 용인6), 나득수(더불어민주당, 부천3), 명상욱(새누리당, 안양1) 의원이 6월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역신문의 날’ 행사는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 회장 김용숙)가 창립일인 6월 29일을 행사 날로 제정하고 올해로 13년째 개최해 오고 있다.
김준연 의원은 “그동안 발로 뛰어다니며 주민들과 교감하려고 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나득수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명상욱 의원은 “초선 도의원으로서 묵묵히 열심히 뛰 어만 다녔더니 이런 상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 배 의원님들과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들을 부지런히 만나 안양시가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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