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위원장에 송한준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대 경기도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월 19일 제312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송한준 의원(안산1), 간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조광명 의원(화성4)과 새누리당 박재순 의원(수원3)을 각각 선출했다.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는 2017년 6월 30일까지로 도의회에 제출되는 경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예산심사 등을 위해 위원 정수를 21명에서 26명으로 확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15명, 새누리당 10명, 국민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송한준 위원장은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성립된 예산이 적법하고 충실하게 집행됐는지를 살펴볼 것”이라며 “여·야 간사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