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관린조직체계 개선 연구
공유재산연구회(회장 민병숙)는 4월 10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공유재산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관리조직체제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공유재산연구회에서 추진하는 연구용역 착수보고 자리로, 경기도의 공유재산 관리 실태를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보유 공유재산의 가치 증대를 위한 연구 계획을 발표하고, 아울러 향후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한경대학교 이무영 박사는 착수보고를 통해 “이번연구는 경기도 공유재산의 가치를 높이려는 방안 중 하나로 관리업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담당부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려 한다”고 밝혔다. 민병숙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현행 관리체계상 공유재산 관리 담당자의 세부 업무내용, 적정 인력편성 여부, 관리 예산 등을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