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6.4% 인상됐음에도 불구, 누리과정 지원 단가 6년째 동결 지적
2월 13일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영유아 보육정책은 완전한 국가책임”이라며, 현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2018년 최저임금이 작년보다 16.4%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누리과정 지원 단가는 6년째 동결돼 보육현장에 큰 어려움이 있다며 보육정책의 완전한 국가책임 이행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방성환 의원(자유한국당, 성남5), 이순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박재순의원(자유한국당, 수원3)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