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폭염피해 농가 방문 및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정책 합의

|폭염 피해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대응책 논의 … 추경안 관련 정책간담회 개최

연일 무더위에 따른 폭염 일수가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8월 3일 안성시 가축 폭염 피해 농가를 전격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가축 피해농가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을 비롯해, 남종섭 총괄 수석부대표(용인4), 정윤경 수석대변인(군포1)과 양운석(안성1)·백승기(안성2) 의원 등이 함께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8월 10일 「제1회 경기도 및 제2회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과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부천1), 남종섭 총괄 수석부대표(용인4)를 비롯해 이은주 예결위원장(화성6) 및 각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추경예산안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각 상임위 소관 업무들을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경제, 평화, 안전, 보육 등 각 상임위원장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모아 도민행복을 위한 민생추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