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아픈 역사 잊지 말자’ 행사 참석을 위해 8월 14~15일 양일간 독도를 방문했다. 정 위원장(광명2)은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장으로서, 매년 광복절마다 독도향우회 회원 및 도민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기념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도 현장 방문 및 독도경비대 위문품 전달, 순국선열 추모, 태극기 게양 등 독도가 가진 아픈 역사와 국토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정 위원장은 “선도적인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아픈 역사 잊지 말자’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