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미세먼지 해결책의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자동차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정책위원회–정무부대표단 합동연찬회’를 제주도 일원에서 열었다. 첫날인 20일에는 ‘제주도 전기차 산업팀 및 EV콜센터’ 등을 방문해 제주도의 전기차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업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경선 정책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과 김용성 정무수석부대표(더불어민주당, 비례)는 경기도의 현실에 맞게 친환경 에너지 및 산업정책에 적용할 방안들을 모색해 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를 방문해 운영 방식과 현황, 특히 최근 진행되고 있는 감사위원회의 도의회 이관과 관련한 논의 진행상황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