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삼)는 3월 5일 회의를 개최하고 노동 및 인권사업과 관련된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는 도의 노동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경제노동실과 인권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행정국의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18년 주요 사업 추진 성과와 2019년 경기도가 추진할 주요 노동·인권정책에 대한 계획을 보고받았다.
김현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노동·인권정책 추진에 대하여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