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직원이 보상받는 의회’ 강조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2019년 의회 사무처 직원 소통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6급 이하 직원 100여 명과 함께 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의정 지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문학 강좌 청취, 곤지암 화담숲 방문, 도자 만들기 체험 등 화합과 체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일정이 꾸려졌다.
송 의장은 토크 콘서트를 열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과 자치분권 실현이 예상되는 만큼 경기도의회 가족의 역할이 중요하다.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바라고 일하는 직원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