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시기 올바른 자원봉사는 청소년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소중한 기회다.
이에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중·고등학생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주제발표에는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나서 ‘학교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 ‘청소년 봉사활동 전담인력 확보’ ‘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보상과 인정’ 등을 주문했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센터 예산의 10%를 무조건 청소년들에게 배정하겠다고 약속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민현미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홍석준 학생 대표, 배용화 학부모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이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