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방치 공공용지 활용 방안|김용찬 의원

장기 방치 공공용지 활용 방안_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

4월 24일 14:00 /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은 장기 방치 공공용지와 학교시설의 효율적 활용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 경우 방치된 공공용지들이 총 22개 부지에 총면적 30만 2,313m²에 달한다”며 “지역 활성화와 공간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용지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는 김영곤 경남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나서 부산시와 서울시, 일본 등의 사례를 들며 “전체 단계 진행에서 민간의 풍부한 유동자금을 지역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성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태희 경기도 농업정책과 신성장농업팀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