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4월 17일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얘기를 청취하고 제도적인 뒷받침을 약속했다.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장애인 가족이 두 번 눈물짓는 일이 없도록 경기도의회가 든든한 방파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희시 의원(더불
어민주당, 군포2),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