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수도권 매립지 사용기한을 2025년까지 연장하고, 이 기간에 대체매립지를 조성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대체매립지 후보지 선정에 관한 연구용역 과정이 님비현상에 부닥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쓰레기 대란으로 나라 전체가 큰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합니다.
김희겸 경기도행정1부지사
A.대체매립지 후보지 선정 연구용역이 올해 3월에 완료됐습니다만, 인근 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3개 시·도는 국가적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