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자원이 풍부한 경기도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공 도자문화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5월 17일 한국도자재단을 방문해 현재 이천 세라피아 내에 조성 중인 국제교류광장 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현안 보고 과정에서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여주 도자공예클러스터 조성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와 관련해 ‘남북 도자 분야 민간교류 활성화’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행사기획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달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도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의회와 집행부가 공동의 노력을 경주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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