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해양위원회는 수령 80년 이상 된 잣나무들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는 가평군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의 생태 보전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정해양위 위원들은 5월 20일 잣향기 푸른 숲을 찾아 민순기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숲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후 잣전시관·화전민마을·목공방·유아숲체험장 등 산림체험 시설과 프로그램을 둘러봤다.
이날 박윤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 주는 치유의 숲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쉼터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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