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도시환경위원회가 환경오염 저지를 위한 1회용품 사용 저감 관련 방안을 마련했다. 도시환경위는 5월 20일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자발적으로 저감에 노력하는 환경우수업소를 홍보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한 후 경기도의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계획을 수립·시행 ▲공공기관의 장은 공공기관이 주최·지원하는 실내외 행사 및 회의 등에 1회용품 사용 제한 가능 ▲도지사는 1회용품 사용을 자발적으로 저감하는 업소를 환경우수업소로 선정해 홍보 등의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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