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삼)가 5월 27일 회의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으로부터 학생인권 및 노동정책 관련 보고를 받았다. 두 기관은 2018년 주요 사업의 추진성과와 2019년 추진할 주요 정책 계획 및 청소년 노동인권 선포식 관련 보고를 진행했다. 김현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본 회의는 경기도 노동·인권 정책을 공유하고 진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학생인권·노동정책에 대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