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 포럼(회장 문경희)이 5월 28일 ‘택시산업발전 방향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는 김기동 코나투스 반반택시 대표이사가 나서 “합승 및 운임과 관련해 도 차원에서 규제 개선에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으며, 김윤기 경기도 택시정책과장은 “택시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도입해 서비스를 개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플랫폼 택시 도입을 위한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규제 샌드박스 안을 모색해 도의원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