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회장 정윤경)은 7월 12일 ‘2019년도 연구활동 방향 및 전문가 참여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정윤경 회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김봉균(수원5) 안광률(시흥1) 양운석(안성1) 오광덕(광명3) 최만식(성남1) 의원은 활발한 토론 끝에 ‘융복합 문화예술공간 컬처플렉스(Cultureplex) 조성을 통한 도시재생 사례 모델링’을 2019년 연구활동 주제로 선정했다.
정 회장은 “도시재생은 지역의 정체성을 얼마나 잘 담아 실행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문화뿐만 아니라 관광·교육·예술 등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책연구용역이나 토론회 등으로 연구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개정안 시행에 따른 관련 전문가 3명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