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9 경기도 어울림체육대회 개회식’ 개최

“경기도의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터”

지난 9월 5일 수원체육관에서 전국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동호인이 함께하는 ‘2019 경기도 어울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도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과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 의장은 축하 인사를 전한 데 이어 “경기도의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