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8월 30일 ‘제5회 경기문화비전포럼’을 열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의 한계와 가능성’을 주제로 담론의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을 비롯한 집행부 및 공공기관, 관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포럼은 주제발표에 이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 해외 사례’ 발제,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사례-경기만 에코뮤지엄’ 발제, 참여자 전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달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의 주재로 진행된 전체토의는 각 참여자가 함께하는 심화토의로 진행돼 향후 정책 운영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언이 개진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포럼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며 “논의된 의견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향후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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