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발전방향 T/F’가 지난 5월 8일 1차 회의, 6월 26일 2차 회의를 가진 데 이어 3차 모임을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NH인재원에서 가졌다.
이에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을 필두로 왕성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과 더불어민주당 박태희(양주1) 이영봉(의정부2) 조성환(파주1) 의원은 모임에 참석해 세 번째 논제인 ‘경기도의료원의 경영성과 및 공익적 비용’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논의 후에는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별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내부 토론도 진행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의 경우 경기도 권역별 거점으로서 도민 건강 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든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공공의료 체질 개선을 위한 방안 도출을 위해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위는 8월 12일 경기도안경사회와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민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의 안(眼) 보건 복지증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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