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아보육 패러다임 전환을 맞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영아보육의 공공성 강화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8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는 박옥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과 김종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2)을 비롯해 기조 강연자와 토론 패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은 김혜금 동남보건대학교 교수가 맡아 “영아의 종일보육 내실화와 고용안정성을 높이고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반영하는 한편 경기도가 지역사회의 요구에 적극 귀 기울여 효과적인 보육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보육현장에서 공공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어린이집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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