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에 제정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2020년 8월 28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농정해양위원회는 10월 21일 농정해양위원회실에서 도내 양봉농가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도의 양봉 지원사업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봉농가를 대표해 자리한 참석자들은 “경기도는 양봉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꾸준한 성장을 위해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농가에서는 이동 양봉 제한 및 밀원 수 부족 등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윤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도 사업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서와 긴밀히 협조하고 상임위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수석 위원(더불어민주당, 이천1)은 10월 7일 도·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및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개선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내 친환경 학교급식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스템 개선 방안과 정책 제언이 오갔다.
• 경기도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및 지역협의회의 구성·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 경기도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 경기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 2020년도 농정해양 분야 출연계획 동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