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철 의원과 박재만 의원, 정희시 의원은 11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 광역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근철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 안전과 소방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박재만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서민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의 안정적인 관리 등 도시 및 환경 분야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정희시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사회복지 분야 예산의 철저한 감시 역할과 ‘도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비전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수상 소감으로 박근철 의원은 “도민과 소통하고, 올바른 도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박재만 의원은 “이번 수상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1,360만 도민을 위해 더욱더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희시 의원은 “도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 경기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