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년 도지사님께서는 농업을 전략산업으로 규정하고 ‘예산을 당당하게 요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경기도가 농업에 투자하는 예산 비중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수준이며, 2020년에는 오히려 올해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는 농업계의 우려에 찬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WTO 개도국 지위 상실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A. 수입·수출이 허용되는 농산물 부문은 상당히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그에 대한 계획들이나 대비책들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