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가 2020년을 맞아 영토주권 수호를 다짐하는 첫 간담회를 2월 18일 가졌다.
민경선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국토이자 자존심인 독도를 수호하고 영토주권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는 2019년 활동결과를 평가하고, 다가오는 2020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또한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과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을 감사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