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원회 미세먼지대책 소위원회(위원장 배수문)는 1월 21일 ‘고농도 미세먼지 효율적 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 효율적 대응을 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고농축미세먼지 등 혼용 사용 방지를 위한 용어 정립 필요성 ▲규제 및 저감보다는 도민의 경제, 여가 활동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질적 체감 가능한 정책 수립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자로는 김순태 아주대학교 교수, 김성욱 경기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유입 원인별 대책 마련 등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배수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과천)은 “미세먼지 계절관리 성공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