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계)을 위한 지속가능 농업방향 모색 토론회’가 지난 12월 10일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을 좌장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 농지의 공익적 가치보전 방안과 보상에 대해 세세하게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토론회를 시작했다. 주제발표는 유병덕 이시도르지속가능연구소 소장이 맡아 ‘경기도 농지의 공익기능에 대한 보상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신현유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회장, 박승삼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김태경 청년농업인연합회 경기지부장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