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만드는 청년일자리 정책 모색 토론회’가 지난 12월 24일 오지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좌장으로 파주시 보훈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오 의원은 “청년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정책 등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토론회를 시작했다.
주제발표는 오세제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맡아 ‘파주 청년일자리정책 검토 및 제언’을 주제로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 진희철 웅지세무대학교 특임교수 등이 나서 각각 ‘파주시의 청년정책의 발굴 및 방향’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에 대해 조언했다.
*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와 공동주최한 ‘2019 경기도 추계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로 개최가 연기됐던 마지막 2개 추계토론을 본지에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