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월 7일 발달장애인 예술단체 및 집행부 담당자들과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확대 및 지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이 지니고 있는 예술적 감각 및 독창성을 발굴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예술프로그램’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정 부위원장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 강화와 개인별 맞춤 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은 2월 18일 2020년 경기도문화의전당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한 주차장 운영 개선사항과 관련해 현재 무인정산기 확대·실시, 투명한 회계시스템 도입 등으로 개선됐음을 밝혔다.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21일 ‘흥원(흥선대원왕) 및 주변지역 종합정비계획 연구용역 결과보고회’에 참석해 사업의 신속성을 위해 문화재 보존정비 및 원형 보존과 동시에 둘레길 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