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지난 12월 4일 부천시노동복지회관 관계자들과 복지회관 내 주민복합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노후한 체육시설을 주차시설을 겸한 시설로 바꾸기,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 등이다. 최 의원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1월 15일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장애인 일시 보호시설인 ‘365쉼터’ 사업 운영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권 의원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쉼터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2월 10일 경기도교육청 행정국 시설과 관계자 등과 특수학교 화장실 물내림 장치 설치 추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학교 화장실 자동 물내림 장치와 관련한 선제적 사업 추진에 대한 것이다. 황 의원은 “우선 부천시 특수학교 2곳에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향후 경기도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