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결핵 환자는 3만3천796명, 신환자는 2만6천433명에 달하며, 최근 3년간 도내 학교급별 결핵 발생자 수는 초등학교 7명, 중학교 34명, 고등학교 123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직원이 2년마다 결핵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예산을 투입하고, 궁극적으로는 검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결핵예방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