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춘국도는 가평군 행정구역의 80%를 지나고 있어 노선 선정 결과에 따라 가평군은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지난 1월 원주국토관리청에서 경기도 도로정책과가 제안한 안이 균형발전·비용절감 등의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지사는 가장 효율적인 안이라고 판단되는 안을 건교부에 제안할 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