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3월 12일 실학박물관 관계자와 ‘대동법의 명재상 잠곡 김육 선생 기념행사’와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은 실학의 선구자인 잠곡 김육 선생이 출생한 지 440주년이 되는 해로 기념행사를 통해 김육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함은 물론 지역문화 활성화 콘텐츠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실학문화에 앞장서 나가는 역동적인 고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