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과 노동절 130주년을 맞아 4월 28일 논평을 통해 “노동자들의 생명이 보호되고 일할 권리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변인단은 “경기도의회는 노동기본조례 등 관련 조례들을 제·개정해 노동의 가치를 지키고 노동자의 안전과 권리, 복지를 증진시키려 노력해 왔다. 지난 4월 10일에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가 출범해 산업·건설 현장의 안전에 대한 점검과 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의 경험을 반영한 정부의 전향적인 판단을 간곡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