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그려온 발자취는 오래도록 경기도의회의 역사로 기록돼 후대에 전해질 것입니다. 도의회의 역사이자 경기도 의정활동의 역사를 담는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어서 많은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간행물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발행되길 바라면서 지금껏 함께 노력을 기울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완성도 높은 소식지 제작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편찬위원회의 지난 2년간의 활동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먼저 소식지가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있어 무척 뿌듯하다는 소회를 밝힙니다. 모두 문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위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보다 생생한 소식지, 도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소식지 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제10대 후반기를 맞아 위원님 모두 건투를 빕니다.
점점 더 많은 도민이 소식지를 찾아 읽고 계시는데, 내용 면에서나 편집디자인 면에서나 무척 좋아졌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위원회가 구성되고 백령도에서 연찬회를 가진 일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오래 간직할 거 같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고견으로 소식지가 편집도 좋아지고 내용도 알차게 구성되는 등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온 것 같습니다. 이는 도의원으로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전반기 활동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년간 소식지가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발행돼 온 것처럼 위원님들 모두에게도 변화가 일었길 바랍니다. 간행물편찬위원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이 저한테는 큰 스승의 역할이 됐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회가 구성된 지 1년이 지나 위촉돼 약 1년 정도 활동을 이어 왔는데요. 자리하신 위원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자리가 됐습니다.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배경지식을 쌓는 과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뵐 날이 있길 바랍니다
이 자리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이 어떤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특히 간행물 편찬 분야에 전문이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만나 참으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좋은 인연이 계속해 이어질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