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4회 정례회 제1차 회의(2020. 6. 9.)
경기도의 행정력이라면 비정규직 고령노동자들이 처한 부조리하고 부당한 노동환경을 구조적으로 바꿔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노동자의 권익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구조인 당사자협의체, 다시 말하면 노동조합을 조직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노동자들은 주체성을 확보하고 인건비 상승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