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행복한삶복지연구회(회장 권정선)’는 지난 5월 27일 ‘경기도 시청각 장애인 지원 및 전달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 경기도 복지정책과 및 장애인복지과 관계자, 시청각 중복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시청각 중복 장애인들이 기본적 인권을 보장받고 자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실태조사와 함께 관련 복지정책의 체계적 추진이 필요하다”며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제정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최근 「경기도 시청각중복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추진 중이다.
권 의원은 이어 6월 3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를 방문해 시각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현안 정담회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