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장현국 의장, 의회 제64주년 개원 기념
이웃사랑 앞장선 도민에 유공자 표창 수여

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제64주년 경기도의회 개원’을 기념해 9월 2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도민에게 의정활동지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 봉사단체에서 급식 및 노래교실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 온 이미정 나눔사랑민들레 팀장, 이보라·임동우 해피매탄봉사단 단원 등 도민 3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장 의장은 “수상자들은 경기도의회가 추구하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모범 도민”이라며 “코로나19와 같은 심각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가 온정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좋은 활동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은 ‘제64주년 경기도의회 개원식’이 코로나19 방역 강화 차 취소됨에 따라 의장 접견실에서 소규모로 진행됐다

장현국 의장, 공무직협의회 정담회
공무직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논의

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9월 2일 경기지역자치단체 공무직협의회 임원진과 만나 공무직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장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김정재 경기지역공무직협의회 의장 등 공무직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공무직원들이 일터에서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권익향상에 보다 관심을 갖고 방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희 부의장, ‘한마음 걷기대회’ 격려
“한걸음 한걸음이 평화통일 마중물”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8월 10일 ‘2020 평화통일 기원 한마음 걷기대회 <혼자라도 걷는다>’ 파주시 구간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걷기대회는 7월 25일 시작돼 9월 30일까지 대한민국과 중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문 부의장은 “기록적인 장맛비 속에서도 평화를 향한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이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2021년 생활임금 공개토론회 개최
김현삼 의원 좌장 맡아 각계각층 의견 모아

경기도의 내년도 생활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공개토론회’가 8월 13일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 문원식 성결대 교수, 박재철 안산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이순갑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교육국장, 최정명 민주노총경기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 비정규직 관련 단체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군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가계지출, 근로소득, 가계소득, 노동자평균임금 증가율 등 4가지 지표의 평균값을 토대로 한 ‘2021년도 생활임금 산정기준’을 발표했다. 이어서 김현삼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내년도 생활임금 적정 수준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4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다.

원미정 의원,
민간위탁 사무 운영 효율성 제고 토론회

“수탁사무운영위원회 운영 등 쟁점에 대해 개정안 마련할 것”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8월 19일 ‘경기도 민간위탁 사무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례 개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먼저 배성기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소장이 ‘민간위탁 사무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례 개선’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원 의원을 좌장으로 김강식(더불어민주당, 수원 10)·신정현(더불어민주당, 고양3) 의원, 박완기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소장, 황규식 경기시민사회포럼 대표,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장, 박영주 서울시동북권NPO지원센터장, 문정희 경기도 기획담당관 등이 토론을 펼쳤다.
원 의원은 “민간위탁의 근본적인 문제 해소를 위한 원칙과 기준, 민간위탁관리위원회의 역할과 성격 규정을 정립할 필요성에 공감하는 자리였다”며 “수탁사무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 민간위탁관리의 쟁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