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과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0월 6일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내 버스 업계 재정 악화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9월 22일 경기도 건설·교통 분야 노동이사제 적용 관련 토론회와 부천시 괴안 119안전센터 청사 이전 타당성 검토를 위한 현장 확인 및 정담회를, 24일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동부천IC 건립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편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0월 13일 의정부 민락지구·고산지구를 경유해 잠실 광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G6100번 광역버스의 개통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밖에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9월 28일 국제물류4.0 물류단지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경기도와 용인시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한 정담회를, 김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9월 29일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또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0월 12일 ‘평택항 활성화 지원사업 효과 분석을 통한 향후 개선 및 성과지표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으며,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10월 14일 안산건축사회 회원들을 만나 ‘허가권자 지정 소규모 건축물 감리제도’ 관련 정담회를 열었다.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9월 23일 경기교통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의 주사무소 입지가 최종 확정된 것과 관련해 원천무효라며 강력히 항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