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과 장태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은 10월 13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 의원은 교섭단체 수석대변인을 지내며 광역의회 최초로 ‘주간 정례 브리핑’ 제도 정착을 통해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도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등 총 13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전반기 입법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조례와 관련한 사후입법 평가 심의, 우수 조례 선정 등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