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신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은 10월 8일 ‘경기도 유아교육기관의 체육수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유아의 성장기 신체발달 과정에 체육활동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기반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전문지도자 양성 및 파견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채 의원은 “아이들의 연령별 신체발달을 고려한 교육을 위해서는 유아체육 전문 지도자의 양성이 시급하다”며 “제도적 마련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발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관계자들의 협조 또한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