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공공택지·기본주택연구회(회장 황대호)’는 10월 14일 ‘공공택지 내 주택공급유형의 개선을 통한 경기도 기본주택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황대호 회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수년간 이어진 수도권 주택가격 폭등, 주택의 소유 편중으로 인한 자산 양극화가 오늘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기본주택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실효성 확보 방안과 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