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을 비롯해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4) 및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 등은 10월 8일 열린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신축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는 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가 함께 사용하는 합동청사로 연면적 1만 837㎡에 지하 1층과 지상 6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소방관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시설(훈련탑)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전의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전국 시·도소방본부 중 유일하게 임대청사를 사용해 공간 부족과 출동 차량 관리의 어려움을 겪으며 신청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