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월 13일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대응체계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은 이날부터 11월 22일까지 41일간 교섭단체 차원의 전반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은 대표의원을 총괄본부장으로 언론홍보지원단(대변인단), 상황실장(정책수석부대표), 평가위원회(정책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정성·효과성·효율성·합법성·혁신성 등 도정 평가기준을 제시해 교섭단체 차원의 행정사무감사 정책평가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10월 30일까지 도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를 원하면 경기도의회 홈페이지(http://www.ggc.go.kr) 내 도민참여 게시판,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 경기도의회 시·군 지역상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