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은 11월 2일 광교1동 주민대표들과 정담회를 열고 ‘광교 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에 따른 광교개발이익금을 논의했다.
양 의원은 “개발이익금 정산은 수원·용인시와 도·경기도시공사 등이 모두 공감할 수 있게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0월 20일 각종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재구성 작업이 절실히 필요한 민락중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와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학내 노후시설과 실내공기 오염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생기지 않도록 실내 공기질 개선과 시설정비에 역점을 두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0월 27일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담당자와 함께 유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광역버스 노선 개설에 대한 민원이 제기된 민락·고산지구 광역버스 노선 신설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며 “차질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와 경기도치과의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근무와 학생치과 주치의사업 관련 적정수가 개선을 위한 학교 구강검진 제도의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 의원은 “해당 내용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임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0월 28일 부천시 축제관광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영화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영상콘텐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의원은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미국·유럽 등으로까지 인기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부천에 콘텐츠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10월 30일 도교육청 관계자로부터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대민서비스 공간조성 사업에 대해 보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권 의원은 “단순 업무공간에서 개방·공유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공공청사의 역할이 전환되기를 바란다”며 “도민의 소통 공간 확충 및 도민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1월 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천지역 교육현장 및 지역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학교·학원의 방역수칙 및 애로사항과 현안, 문제점 등을 논의한 김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학교 및 관계 기관은 물론 학부모들이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7일 남양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 김동호 회장 등 임원들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의원은 “유아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민간 보육기관의 애로사항을 알게 됐다”며 “양질의 보육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11월 2일 남양주시 환경정책과 에코타운조성TF팀장에게 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관련 업무를 보고받았다. 김 의원은 정보 비대칭에 의한 주민들의 소외감과 불안감 등을 상기시키며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후보지 선정 과정과 환경영향 예측 등의 정보를 공개할 것”을 당부했다.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1월 3일 이운주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주택과장에게 남양주 공공주택 사업 계획 및 GB 훼손지 정비 사업, GB 주민지원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법령의 엄격한 해석보다는 사업의 목적과 정책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민들의 입장에서 열린 자세로 행정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10월 20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세교 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경과 업무보고 및 소규모 재난 미니체험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 의원은 “인구 유입 급증에 따라 건립 추진 중인 세교 119안전센터가 차질 없이 신설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안기권(광주1)·박관열(광주2) 의원은 경기도 건설본부 및 광주시 도로관리과 관계자들과 함께 진입로 구조 및 점멸신호로 인해 접촉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남종면 삼성리 교차로 개선 공사 예정지를 현장방문했다. 두 의원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관련 규정을 준수해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0월 16일 김종우 경공노총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 반영 요청서 전달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의 불합리한 제도, 급여체계 문제 등에 관해 점검해달라”고 요청했고, 정 의원은 “비정규직과 무기계약직 등에 대한 불합리성과 차별적 처우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0월 27일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 관련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대응에 힘쓴 교육청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용인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사일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청년 창업 IT 스타트업 기업인 비즈팝콘의 정동찬 대표와 송춘호 본부장을 만나 코로나19 시대에 존립을 위협받는 외식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추 의원은 “외식 자영업자들의 고충과 관련해 현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한편 청년창업가들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10월 19일 김상미 회장 등 오산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관계자와 교육민원, 애로사항, 현안 등을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송 의원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지향하는 교육여건을 적극 수렴해 대안을 마련하고, 예산 지원이 가능한지 검토해 조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1)은 10월 26일 이천시 청년들과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청소년 교통비 지원, 청년 면접수당, 경기 청년 공간 조성 등 주요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성 의원은 “정책 수혜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추진위(가칭) 발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수시로 소통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10월 27일 가평군 친환경연합회 학급급식 포도 출하반 회원들과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납품이 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유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단기적으로는 유통 채널 다양화를 목표로 하고 장기적으로는 푸드플랜을 통해 공공급식용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천)은 10월 27일 신영균 경기관광공사 DMZ관광팀장을 만나 연천군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안보관광 최적지화’ 사업을 제안했다. 유 의원은 “풍부한 자연생태환경과 문화·역사를 가졌음에도 개발이 지연된 연천군이 안보관광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평화누리길 둘레길 사업과 연결되는 DMZ관광코스 개발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