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10월 28일 경기도 버섯 신품종 육성 및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술 보급 확산에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버섯연구 성과 등 일반현황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청취한 진 부의장은 “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등 버섯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버섯농가의 고소득 창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버섯연구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4차산업의 발달 등 빅데이터 기반의 버섯 재배 관리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변의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미생물 자원 실용화로 경기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