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1월 13일 계수·범박 재개발 구역 조합장 및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관계부서 담당자와 호반·자이 아파트와 서해안로 사이 경관녹지 내 오솔길 조성 및 벤치 설치와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부천시 관계자는 “공원 조성은 불가능하나 오솔길 조성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김 의원은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주문했다.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11월 20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장의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 교육정보 제공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 의원은 관계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장애인 교육정보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11월 18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공무원들로부터 내년도 예산 938억 원 편성안과 관련해 사전설명을 청취하고 차질 없는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 의원은 논의를 마치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세심한 검토와 추진을 주문했으며, 도의회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11월 19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과 내년도 예산 편성안과 안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참석자의 보고가 있은 후 원 의원은 “도의회와 안산교육지원청, 지역주민들이 함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 데 이어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2월 7일 경기 북부 녹색어머니회 대표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위한 사무실 공간 마련과 활동비 자부담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권 의원은 먼저 ‘녹색어머니회 운영 조례’ 대표발의를 위한 모임 취지를 설명한 후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2월 4일 택시노동조합 관계자들과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한 택시 표준근로계약서(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는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개정조례안’ 관련해 시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의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원은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1월 12일 그린벨트 훼손지정비사업 추진과 관련해 남양주시 관계자들을 만나 정비사업 토지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사업 신청서류가 행정기관 간의 법해석 이견으로 국토부에 접수되지 않고 경기도에 7개월 동안 머물러 있다”며 사업주체인 남양주시가 하루빨리 입장을 명확히 정리할 것을 주장했다.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11월 20일 남양주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로부터 어린이집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계자는 어린이집에 적용되는 시설 기준도 유치원과 동등한 기준으로 적용돼야 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어린이집이 영유아의 바른 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과 함께 11월 27일 김한수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목사를 만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방역 지침 준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한 뒤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 목사는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은 12월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및 북부소방재난본부, 남양주소방서 담당자들과 페인트 판매점의 ‘위험물 판매취급소’ 허가 취득을 위한 시설 기준이 모호하고 실효성이 적다는 주민의 의견에 따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의원은 담당자들에게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치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11월 19일 한국관광정보센터 허갑중 소장과 함께 경기도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허 소장은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관광 및 방문안내정보 등을 시대 흐름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문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경기도 관광산업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7일 동편마을 입주자대표, 경기도 및 안양시 관계 공무원, 삼천리 도시가스 관계자들을 만나 도시가스 원격검침 계량기의 교체 비용 부담 주체의 불합리한 규정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 의원은 “시민들에게 편익이 돌아가게 관리하는 것이 행정기관의 역할”이라며 “주민들과 도시가스사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접점을 찾아 달라”고 요구했다.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천)은 12월 2일 연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 장학사, 연천군 문화재위원과 함께 초등학교 교재 ‘우리 고장 연천’에서 수정할 내용 및 추가할 내용은 무엇인지 제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 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연천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랑스럽게 여기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밝히며, 2021학년도 교재에 연천의 명산 고대산과 지장봉, 대표적인 절 원심원사 등의 내용을 추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은 12월 7일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지구 내 수용 임차기업 대책위원회와 임차기업 이주 지원정책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책위는 강제수용지역 내 기업들의 가이주단지 조성, 강제수용지역 내 기업의 산업단지 입주 우선 분양권 등을 요구했다. 이에 김 의원은 “임차기업들의 향후 진로 선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단입주 사전승인은 관계기관과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1월 19일 건축물 증축 관련 민원인과 군포시 관련부서 담당자와 함께 정담회를 가졌다. 민원인은 주변 전철 소음 등으로 인해 주거용 오피스텔에 리모델링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행정상 유연성을 요구했다. 이에 담당자는 건축법에 의거해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임을 전했다. 이를 지켜본 정 의원은 “충분한 원상복구 기간 확보를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1월 26일 군포시가야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수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장수복나눔식 축하영상 촬영에 동참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2020년 장수잔치를 진행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연시도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12월 4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보상 담당자를 만나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의 토지보상이 정당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담당자로부터 보상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김 의원은 피보상자들의 고충을 설명하면서 “감정평가사는 공정하고 정당하게 평가해야 하며 사업시행자는 토지주가 정당한 보상을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12월 7일 주택관리공단 및 경기복지재단 주거복지 관계 담당자 등과 함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거 취약계층 노숙자와 정신질환자의 실질적인 주거 지원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 의원은 “관련 법률과 조례를 검토하고 개정 방안 등을 논의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19일 도교육청·양평교육지원청·양평시민단체 등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교육·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협의체 설립, 학교 밖 청소년 활동 인증제도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 의원은 “공교육과 마을이 함께 거버넌스 구축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